* 크기 : 735mm x 510mm * 업계 최초 자율안전확인 마크 사용 * 업계 유일 네델란드 수입 최고급 카파지 종이 사용 * 퍼즐 상품에는 밑판이 없답니다. 보관 및 장식용으로 구매하실려면 퍼즐액자를 함께 구매하세요.
* 작품설명
-아담의 창조
작가: 부오나로티 미켈란젤로 종류 : 프레스코화 제작연도 : 1508∼1512년 소장 : 바티칸 미술관
이탈리아 바티칸 시스티나성당 천장벽화 1508∼1512년 미켈란젤로가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천장에 그린 프레스코화 천지창조의 한부분이다. 미켈란젤로는 교황 율리우스 2세로부터 시스티나 성당 천장을 장식할 그림을 그리라는 명령을 받고 작업에 착수했다. 그는 높이 20m, 길이 41.2m, 폭 13.2m의 천장에 천지창조를 중심으로 한 그림을 그렸다. 천장의 수평면은 9등분 되었는데 제단 쪽에서부터 천지창조의 이야기를 전개했다. 미켈란젤로는 입구에 있는 (술취한 노아)부터 그리기 시작하여 9개의 장면을 8개월 후에 완성했다. 1510년부터 9개의 그림 주변을 메워나가기 시작했다. 구약성서에 나오는 예언자 7명, 이방의 예언자인 무녀 5명, 그리고 8개의 삼각 부분에는 구약성서에 나오는 그리스도의 선조들, 그리고 천장 사각의 모서리에는 이스라엘을 구한 성인을 그렸다. 20개의 기둥 위에는 4인 1개조의 젊은 군상을 그렸다. 1512년 10월 조수 1명 두지 않고 혼자서 기적적으로 완성하였고 만성절 11월 1일 제막식을 하였다. 그는 프레임 등의 일부분을 제외하고 거의 혼자서 작업을 했으며 등이 휘는 육체적 고통도 겪었다. 이 그림은 그후 여러 번 덧칠과 복원을 거듭했으며 1982년 일본의 한 방송사 후원으로 최초의 작품과 유사하게 복원되었다. 천장 중에 길게 9개 부분은 (천지창조)를 테마로 하여 제단에서부터 (빛의 창조) (해·달·초목의 창조) (땅과 물을 나누다) (아담의 창조) (이브의 창조) (원죄와 낙원 추방) (노아의 번제) (노아의 홍수) (술취한 노아)를 그렸다. 사각의 모서리에는 이스라엘을 구한 성인인 (모세와 청동 뱀) (하만의 징벌) (유디트) (다윗과 골리앗)을 그렸으며 문 쪽의 모서리에서 제단까지 이르는 모서리에는 그리스도의 선조인 (이새) (솔로몬) (르호보암) (아사) (웃시야) (히스가야) (요시아) (스룹바벨)을 그렸다. 이스라엘의 예언자는 (요나) (예레미야) (다니엘) (에스겔) (이사야) (요엘) (스가랴)를 그리고 이방의 무녀는 (페르시아 무녀) (에트리아 무녀) (델포이 무녀) (쿠마에 무녀) (리비아 무녀)를 그렸다. 수백 명의 인물들이 제한된 틀 속에서 율동적으로 배치된 거대한 유기체와 같은 이 천장화는 양과 질적으로 뛰어난 작품이다. 미켈란젤로의 인물들의 육체 묘사와 그의 종교의식이 돋보인다. 1534년 미켈란젤로는 바울로 3세의 위촉으로 시스티나 성당 정면의 제단화(祭壇畵)인 (최후의 심판)도 그렸다. 교황은 (아담의 창조)를 보고 하나님을 무서운 존재로만 여겼는데 미켈란젤로의 신은 온화한 모습이라며 감탄하였다 한다. 이 작품은 이후 화가들에게 깊은 영향을 주었다. 예배당 벽면에는 산드로 보티첼리(Sandro Botticelli)와 도메니코 기를란다요(DomenicoGhirlandajo) 등이 그린 걸작이 있다.
* 퍼즐은 단시간에 끝낼 수 있는 작업이 아닙니다.
조각의 모양을 보시면 가로조각과 세로조각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수일 또는 일주일 이상도 소용될 수 있으며 "끝까지 완성한다"라는 각오가 필요합니다. 급하신 마음을 버리고 편안한 마음으로 천천히 하세요. 맞추시는 동안 작은 조각들을 분실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여 보관하셔야 합니다.
* 퍼즐을 처음 시작하실 때에는 작품과 조각수를 고려하여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성격에 따라 알맞은 조각수와 그림모양(특히 색깔배치)을 선택해 주셔야 완성하실 수 있습니다. 퍼즐상품엔 밑판과 매트가 포함되어 있지 않답니다. (퍼즐상품 내용물 : 퍼즐상자+퍼즐조각+설명서+퍼즐전용유액+유액밀대) 퍼즐을 맞추실 때 액자의 뒷판에다 맞추시는 것이 일반적인 퍼즐러들의 노하우입니다. 퍼즐을 구매하실 때 퍼즐전용액자도 같이 구매하시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 직소퍼즐(Jigsaw Puzzle)의 유래
조각 맞추기 퍼즐은 18세기 영국에서 처음 생겼습니다. 원래 용도는 지리교육용 도구였다죠. 나무판에 세계지도를 그리고 이를 여러 조각으로 잘게 잘라 다시 맞추도록 하는 방법으로 식민지 경략(經略)에 나설 '대영제국'의 2세들을 가르쳤다고 합니다. 나무판을 곡선으로 자르기 위해서는 직소(jigsaw)라는 실톱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나무 대신 종이판을 퍼즐의 재료로 쓰고 있는 지금도 영국인들은 조각 맞추기 퍼즐을 '직소퍼즐'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수많은 조각 가운데 한개라도 아귀가 맞지 않으면 제 그림이 만들어지지 않는 게 직소퍼즐의 묘미이자 어려움이죠. 서로 맞물려 있는 모든 조각이 제자리를 찾아야 비로소 그림이 완성됩니다.
* 직소퍼즐(Jigsaw Puzzle)의 효과
직소퍼즐은 임산부에게 태교로서 그 효과의 우수함을 인정 받았으며, 어린이에게는 두뇌개발 및 인내력, 관찰력, 집중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입원 환자에게는 정신적 안정으로 인하여 회복이 빨라지고, 노인들에게는 두뇌의 계속적인 활동을 유도하여 치매 예방 및 소외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정신적 치료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