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렁쇠/50cm 지름. 약 58cm 무게. 약 860g 놀이, 운동회등 다양한 공간에서 남녀노소 구분없이 즐겨 사용되는 전통놀이도구로 예전에는 대나무등으로 만들어 즐겼는데, 본 제품은 철재이고, 굴러갈때 짜르륵~ 소리가 납니다. 딱맞는 굴렁대 및 보관 휴대시 편리한 부직포 재질의 가방에 들어 있습니다. 1988년 서울올림픽때, 흰색 반바지와 티셔츠 차림의 작은 소년이 종합운동장 녹색 잔디밭을 가로 지르며 굴렁쇠를 굴려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인기를 끌었던 바로 그 전통놀이도구입니다. * 참고로, 그 작은소년은 윤태웅군으로 1981년 9월 30일 독일 바덴바덴에서 서울올림픽 개최가 확정되던 날 태어난 인연으로 서울올림픽 개막식 때 굴렁쇠 소년이 되었고, 그후 경기대 체육학과, 해병대에서 군 복무를 마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에서 안쪽은 지름 50cm제품, 바깥쪽은 지름 60cm제품입니다. 굴렁쇠 채 사이즈는 49cm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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